2017.11.27 21:00
제주대학교 내 ‘건강증진센터’가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건강증진센터는 학생들이 학교생활 중에 발생한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한 상담과 투약, 외상에 대한 상처 치료하는 기관이다. 그 외에도 의사 진료, 건강검사, 결핵사업, 금연클리닉 사업, 운동처방 프로그램 운영, 심폐소생술 교육, 구충사업, 안정실, 각종 행사 시 구급함을 지원하고 있다.이는 제주대학교 내 본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매 학기 등록 시 건강증진센터 이용료(한 학기 4,000원)를 납부하면 혜택이 제공된다. 하지만 건강증진센터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용하지 못할 뿐 아니라, 존재를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제주대학교 학생 허 모군(22, 전기공학과)은 “2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