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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시각장애인... 외면당한 보행권불편을 넘어 안전도 위협 장애인 편의시설 미흡
강재연 | 승인 2017.12.05 12:11

제주대학교는 캠퍼스 내 점자유도블록(이하 점자블록)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아 시각장애학생들의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점자블록은 시각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도로에 까는 특수한 블록으로 보행방향과 정지신호를 주는 필수적인 시설이다. 하지만 현재 갓 리모델링을 마친 사회과학대학 인근을 제외하고는 캠퍼스내 인도에서 점자블록을 찾아보기 힘들다.

(위)신관 앞 차량진입을 막는 단주 (아래)아라뮤즈홀 내리막길 차량을 막는 장애물

인도로 올라오는 차량의 진입을 억제하기 위해 설치된 길 한가운데 솟은 단주 앞에도 점자블록이 설치되지 않았다 .  이 외에도 인도와 횡단보도 경계에서조차 점자블록이 설치되지 않았다. 이러한 도로 상황에선 인도와 차도가 구별되지 않아 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시각장애학우 김모군(2학년)은 “비장애학생들은 쉽게 피해갈 수 있는 것이지만 우리는 갑자기 장애물을 만나면 매우 당황스럽다”며  “학내 어느곳에서도 맘 편히 걸을 수 없다”고 불만을 표했다.

제주대학교는 장애학생들을 위한 지원이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장애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정비 등 다양한 방면의 시설물 지원이 요구된다. <2017기사작성론및실습/강재연>

강재연  kangjae93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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