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쓰레기로 골머리 앓는 관광지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학교소식 쓰레기로 골머리 앓는 관광지 관광객, 도민들의 무자비한 쓰레기 투기 기자명 조현아 입력 2015.05.27 03:02 수정 2015.06.12 21:45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 함덕 서우봉 해변 근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모습 여름이 다가오면서 제주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이에 따른제주도 유명 관광지의 쓰레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제주시 함덕 서우봉 해변에는 클린하우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무자비한 쓰레기 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더운 날씨로 인해 해수욕을 하면서 맥주나 음료를 먹는 사람들은 늘었지만 그 후에 처리는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클린하우스 뒤편에 유리병이라고 적혀 있는 쓰레기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앞에 더 많은 유리병들이 버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모습을 본 제주도민 오모양(21)은 “버리는 곳이 있는데도 이렇게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것은 보기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 도민들이 스스로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라며 문제를 지적했다. 주말과 석가탄신일이 이어진 휴일을 맞이해 제주도로 15만명의 관광객이 몰렸다. 성수기가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를 찾을 것이다. 많은 사람이 찾는 만큼 관광객들과 도민들의 의식도 달라져야 할 시점이다. <보도기사론 / 조현아> 조현아 jogeungjung@naver.com 저작권자 © 제주대언론홍보학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이 시각 추천뉴스 도서관 좌석 사석화 논란...“발권해서 갔더니 다른 사람이 앉아있어요" 고물가 시대, 밥굶는 대학생들의 '눈물' 진땀빼는 교내 순환버스... 무질서 주차차량에 '가다 서다' 대학에서 발송하는 '문자 폭탄'...학생들, 불편 호소 대학 기숙사 학생들 "편의시설 너무 부족...불편 많아요" 학생도, 교수도 고충 따르는 '지도교수 상담'... 어떻게 개선해야 하나 불편한 기숙사 전자레인지..."흘렸으면 치워주세요" 도서관 좌석 사석화 논란...“발권해서 갔더니 다른 사람이 앉아있어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대학 기숙사 학생들 "편의시설 너무 부족...불편 많아요" 도서관 좌석 사석화 논란...“발권해서 갔더니 다른 사람이 앉아있어요" 대학에서 발송하는 '문자 폭탄'...학생들, 불편 호소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 이전 ... 학생들의 반응은? 불편한 기숙사 전자레인지..."흘렸으면 치워주세요" 캠퍼스에 출몰한 날벌레 떼...학생들 ‘불편’ 호소
▲ 함덕 서우봉 해변 근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모습 여름이 다가오면서 제주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이에 따른제주도 유명 관광지의 쓰레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제주시 함덕 서우봉 해변에는 클린하우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무자비한 쓰레기 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더운 날씨로 인해 해수욕을 하면서 맥주나 음료를 먹는 사람들은 늘었지만 그 후에 처리는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클린하우스 뒤편에 유리병이라고 적혀 있는 쓰레기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앞에 더 많은 유리병들이 버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모습을 본 제주도민 오모양(21)은 “버리는 곳이 있는데도 이렇게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것은 보기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 도민들이 스스로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라며 문제를 지적했다. 주말과 석가탄신일이 이어진 휴일을 맞이해 제주도로 15만명의 관광객이 몰렸다. 성수기가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를 찾을 것이다. 많은 사람이 찾는 만큼 관광객들과 도민들의 의식도 달라져야 할 시점이다. <보도기사론 / 조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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