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세대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나이대를 맞이하는 갈림길에 서 있는 아홉의 사람들! 연령대마다의 아홉살은 그 나이대에서 가장 큰 심경변화를 느끼며 다음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입시를 마치고 점차 성인이 되어가는 19살 소년 소녀들, 취직과 결혼을 고민하는 29살 청춘들, 남들처럼 가정을 꾸려나가진 못했지만 자신의 삶에 심취해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고 있는 39살 싱글라이프들, 49살에 20대 못지 않게 청춘을 즐기고 있는 늦깎이 청춘스타, 은퇴 후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50대 끝자락의 사람들.

각각 그 이야기들은 너무나도 다양하지만 하나같이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고 희망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아홉의 길에 선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의 다양한 인생 스토리들을 깊숙이 파헤쳐보고자 한다. 그들의 사소하지만 결코 작지 않은 이야기들 속으로 우리 모두 들어가 공감하고 소통해보자! <2014 신문제작실습 / 이유림>


<NINE TALK 기획기사 목차>

1. 10대의 NINE TALK: 19살, 이젠 대학교 새내기랍니다 / 19살, 사회를 향한 작은 발걸음을 내딛다
   ①진학편 - 인하공전 진학 예정인 정수빈씨 인터뷰
   ②취업편 - 에어컨 설치 기사 취업 예정인 전지환씨 인터뷰

2. 20대의 NINE TALK: 20대의 끝? 인생의 제 2막이죠!

3. 30대의 NINE TALK: 혼자가 뭐가 어때서? I’m OK
   엘리베이터 설치기사 강흥철씨의 싱글라이프 인터뷰

4. 40대의 NINE TALK: 마흔 아홉? 우리도 꽃보다 청춘!
   49살 여전히 청춘을 즐기는 강력계반장 강기훈씨 인터뷰

5. 50대의 NINE TALK: 은퇴, 제3의 인생의 시작 - 은퇴 후의 삶을 바라보다
   은퇴후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김연희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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