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독서 릴레이 책은 이기주 작가님의 언어의 온도 입니다. 이기주 작가님은 이용하며 사람들간에 대화를 엿듣는 버릇이 있습니다. 좋은말과 따뜻한말을 들과  의미 있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지만 하지만 반대로 차갑고 비속어와 안좋은말을 들으면 섭섭해진다고 합니다. 작가님은 언어의 온도가 있고  따뜻함과 차가움의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에도 온도가 있다는걸 공감을 바라며 좋겠다고 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 께서는 책을 읽고 평소에 말투나 언어 선택이 강하신 할아버지 께서는 표현의 방범을 다양한지만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어나가다 보면 항상좋은말 과 따뜻한말만 하고 싶은데 살아온 환경과 시대가다르기 때문에 막연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아서 후회를 많이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할아버지는 항상 저에게 생각하며 말을 뱉어야 하며 어떻게 말하는것보다, 어떤말을 하지 않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말이 총알 보다 무서워 질수있다고 말씀해 주시면서 제가 뱉은 말이 다른 사람에 상처가 될수가 있고 말의 책임을 가져야한다고 해주셨습니다. 저는 책을 읽고 언어가 주는 무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어습니다.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들 중 하나가 바로 '말' 이라고 생각합니다.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 위험성도 있다. 책에서 나오는 구절중에
 이 사람의 배경과 상황을 고려해서, 이 사람이 듣고 기분 나빠하지 않을 일인가? ,만약에 나라면 이런 말을 듣고 어떤 생각을 할까?,꼭 해야 할 말인가, 아니면 하지 않아도 될 말인가? 
읽고 말의 무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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