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들이 대입 시험에 떨어진후 마지못해 빈곤은 산간에 있는 고향집에 돌아간 후 부터 시작 합니다. 한평생 산길타고 우체부일을 해왔던 아버지가 퇴직을 앞당기고 일자리를 아들 한테 넘겨준다.출근 첫날에 아버지 가 아들한테 신신당부 하고나서도 여전히 걱정이 되서 ,오랜 세월 산길을 같이 걸었던 늙은 개를 데리고 아들이랑 같이 가기로 했다. 세월이 무정하다.아버지는 늙었다.그 건강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구부러진 뒷모습 와 불편한 발걸음만 남겨진 세월에 흔적. 이제는 그길을 아들이 이어가게됐다.40kg에 소포를 들고 아들은 300km에 산길을 걸어야 한다.아버지가 따라가는 이유가 뭘까?처음 에는 몰랐지만 책을 읽을수록 그 의미 를 알게 됩니다.아들걱정 하는것도 있겠지만 우체부라는 직업과
이 책은 아들이 대입 시험에 떨어진후 마지못해 빈곤한 산간에 있는 고향집에 돌아간 후 부터 시작한다. 한평생 산길타고 우체부일을 해왔던 아버지가 퇴직을 앞당기고 일자리를 아들 한테 넘겨준다.출근 첫날에 아버지가 아들한테 신신당부 하고나서도 여전히 걱정이 되서 ,오랜 세월 산길을 같이 걸었던 늙은 개를 데리고 아들이랑 같이 가기로 했다. 세월이 무정하다.아버지는 늙었다.그 건강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구부러진 뒷모습 와 불편한 발걸음만 남겨진 세월에 흔적. 이제는 그길을 아들이 이어가게됐다.40kg에 소포를 들고 아들은 300km에 산길을 걸어야 한다.아버지가 따라가는 이유가 뭘까?처음 에는 몰랐지만 책을 읽을수록 그 의미 를 알게 된다. 아들을 걱정하는것도 있겠지만 우체부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