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들이 대입 시험에 떨어진후 마지못해 빈곤은 산간에 있는 고향집에 돌아간 후 부터 시작 합니다. 한평생 산길타고 우체부일을 해왔던 아버지가 퇴직을 앞당기고 일자리를 아들 한테 넘겨준다.출근 첫날에 아버지 가 아들한테 신신당부 하고나서도 여전히 걱정이 되서 ,오랜 세월 산길을 같이 걸었던 늙은 개를 데리고 아들이랑 같이 가기로 했다.

   세월이 무정하다.아버지는 늙었다.그 건강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구부러진 뒷모습 와 불편한 발걸음만 남겨진 세월에 흔적. 이제는 그길을 아들이 이어가게됐다.40kg에 소포를 들고 아들은 300km에 산길을 걸어야 한다.아버지가 따라가는 이유가 뭘까?처음 에는 몰랐지만 책을 읽을수록 그 의미 를 알게 됩니다.아들걱정 하는것도 있겠지만 우체부라는 직업과 산속에서 그 편지 한장을 기다리고 있는 그 누구에 초조함 때문이다.

   개가 앞에서 가고있고 부자는 뒤에서 각자 생각 하면서 따라가고 있다.두사람 사이에 장벽이 있는지 오래됐다.한평생 일에만 충실하고 가정엔 소홀한 아버지가 그집에서는 늘 손님 같았다.그런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원망했던 아들이 아버지의 발길을 따라서 그길을 함게 따라가는 과정에서 ,각종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기뿜과 고마움을 느끼면서 조금씩 아버지 대한 이해하는 마음이 생긴다. 도중 한마을에 작은 도랑이 있었다.”마을 어르신들 하는 얘기인데요 아버지를 업을수 있으면 아들이 다 큰거래요.어서 업혀요. ”몇년만에 아버지라는 말이 아들 입에서 나왔다.눈물이 글썽 하면서 아버지가 아들 등에 업혔다.또 한참 말이 없는 여정이 였다.길은 갈수록 달라지지만 주변 경치는 변한없이 아름답다.

   산에 있는 쉼터에서 밤을 지내기로 한 부자,아들이 물을 떠와서 말이 없이 아버지의 발을 씻어준다. 낮에 아버지가 바람에 날린 편지들을 쫓는 모습을 생각 하면서 감동과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진다.아버지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고 인정을 한다.참 좋은 여정인것 같았다.

   다시 집을 떠나 출근하였을 때 아버지를 바라보는 아들의 의연한 눈빛에서 마치 위대한 영혼이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그래서 아버지는 오래 동안 힘들게 사업을 해온 것 대해서 아무런 원망도 없었고 드디어 그 동안 힘든 마음도 내려 놓을수 있게 됬다. 아버지는 훌륭한 아들에게 지금까지 해온 모든 사업을 마음놓고 물려줄수 있었고 이 사업을 훌륭한 아들에게 물려준것 대해서 몹시 자랑스럽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아들은 드디어 아버지가 위대하다는 것을 깨닳고 힘든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这本书从儿子高考落榜不得已回到大山中的家后开始讲起,做了大半辈子山村邮递员的父亲提前退休,安排儿子接下自己的工作,儿子上班第一天,父亲千叮咛万嘱咐决定陪儿子再走一趟送信之旅。

      父亲老了,岁月无情,时间的刻痕已经在他脸上留下了深深的印迹,而从未间断的辛苦更是使得他的腿脚失去以往的利索。于是儿子接班了,三百里山路,八十斤邮包,儿子义无反顾的出门,父亲决定和儿子一同出门。之前不明白,后来读懂了,不仅是放不下,而是他那为人民服务、无私奉献、不求回报的心需要在儿子身上传承。

      巷子深幽,狗在前面走着,儿子跟着,父亲最后。静静地,无声的沉寂在父子之间蔓延,此时父子之间是有隔阂的。村子里有一条小溪,那一条溪水应该算是父子两代人的升华吧。通过一件一件的小事和细节,渐渐地,二十年的代沟此刻也不复存在了。“村里的老人说,背的动爹儿子就长大了。”父亲眼角湿润,不知道多少年没听过儿子叫声爸了。

      又是一段静默的旅程,随着时间的推移,路在不断变更,风景却依旧绝美。“人的心其实比腿还累。”儿子开始理解父亲了,在长廊中歇息的时候,父亲追随风吹走的信件时身手依旧矫健。儿子感动了,这是父爱。宁静的小屋,一起洗脚,一起睡觉,父子两代此刻是心灵的交流。此刻儿子真正的理解父亲了……

     再次出门工作的时候,儿子坚毅的眼神似乎正意味着一个灵魂的伟大成长,而父亲无怨无悔工作多年,这艰辛的事业,也终于可以放下心来。儿子是优秀的,把工作交给自己儿子是自豪的,而儿子也终于真真正正的理解父亲,能够理解父亲工作的伟大,能够理解父亲的心酸 2017 출판문화론 언론홍보학과 /4학년 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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