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제주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영택)의 주최로 2013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경연대회가 개최되었다.이번 경연대회는 5월부터 10월까지 적십자사에서 배운 응급처치법 일반과정을 수료한 초·중·고교 청소년적십자 단원과 일반인 등 49개팀 196명이 참가하였다.이 대회는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재난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안전문화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이 대회에서는 교내 및 생활속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가상하고 심폐소생술과 심장 전기충격기(AED) 사용법, 골절 처치, 상처 처치에 대해 실력을 겨뤘고 초등부(16팀), 중등부(10팀) 및 고등부(13팀), 일반부(10팀)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부문별 대상은 초등부는 법환초 강능희 외3명,
제 2대 올인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에서는 10월 31일 오후 6시 사회과학대학 중강당에서 단과대학 축제인 청맥제를 연다. ‘첫경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의 주최하에 모두가 하나되는 사회과학대학을 목표로 개최된다.축제 프로그램은 부스 행사와 공연,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제 2대 올인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체육부장인 양영전 학우의 말에 따르면, 부스 행사는 31일 11시부터 사회과학대학 주차장에서 이루어진다. 총 6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취업전략본부의 취업 상담이 진행되고, 올인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의 토스트, 양선희, 오선아, 김명희 학우의 만두피 츄러스 등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될 예정이다.본 공연은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데, 사전 오디션을 거쳐 선발
다원예술 ‘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의 힐링 콘서트’를 오는 11월 9일(토)오후 7시에 제주문예회관에서 공연한다.‘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의 힐링 콘스트’는 기존의 재즈 명곡들과 기억 속에 잊혀지지 않는 명화속의 음악들, 그리고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빅밴드만의 웅장하고 깊은 울림의 멜로디를 통해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또한 내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공연을 보며 음악을 듣는 것으로도 일상에 지친 자신을 위한 치유의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다.가수이자 재즈보컬 유열이 ‘L.O.V.E', 'New York New York'과 같은 스윙재즈를 들려줄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또, 광고음악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던 재즈곡으로 재즈파크 빅밴드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에서 JJUnews 라는 인터넷 신문을 탄생시켰다. 이는 2학년 전공강의인 신문제작실습에서 학생들을 중심으로하여 만든 신문으로 jeju university news 의 의미를 담고 있다.그 전 강의까지는 종이신문을 제작하는 방식의 수업을 했으나 이번엔 사회의 매체 사용 변화에 따라인터넷 신문을 만드는 것으로 강의의 방향이 수정되었다. 인터넷 신문 제작을 위하여 도매인 확보와 제호, 카테고리 결정 등 모든 부분을 교수님과 학생들이 함께 했다.JJUnews 는 보도부터 미디어, 책, 여행, 여론, 인터뷰, 포토까지 일곱개의 카테고리를 갖고 이루어지고 그 일곱개 카테고리에 학생들이 자진하여 각각의 부서장을 맡았다. 각 카테고리에 자신의 생각한 아이디어를 모으는데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등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에서는 11월 말 창간을 목표로 인터넷 신문인 JJU뉴스의 창간을 준비하고 있이 신문은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신문제작실습 시간을 이용하여 만들어진다. JJU 뉴스는 인터넷 신문 제작 소프트웨어 업체인 ND소프트의 도움을 받아 만들게 되었다. 신문제작실습 수강생들이 중심이 될 이 신문은 학생들의 신문 제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서 만들어지고 있다.JJU뉴스가 창간된 후에는 신문제작실습 수업을 듣는 학생 뿐만 아니라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생들이 자유롭게 기사를 쓰도록 할 예정이다.JJU뉴스의 카테고리는 보도,미디어,책,여행,여론,인터뷰,사진의 7개로 나뉘어 질 예정이고, 각 카테고리마다 부서장 학생을 두어 운영할 예정이다.이 신문은 이번 수업이 종강된 후에도 계속 운영할 예정
의원직 상실위기 서대길 위원, 이대로 형 확정되나?주민에게 상품권을 선물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서대길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1심 선고와 같은 취지로 항소가 기각돼 의원직 상실위기에 처했다. 서 의원은 지난해 추석연휴를 전후해 지역구 주민 23명에게 1만원권 제주사랑상품권 96매, 동문회나 청년회 행사 때 현금 혹은 음료수 등을 전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됐다. 번 재판과정에서는 지역구 주민들에게 전달한 상품권이 '사회상조'에 해당하는 것인지, 아니면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는 '기부행위'에 해당하는 것인지가 쟁점이 됐다.현행 공직선거법은 "국회의원, 지방의회 의원, 지방자치단체의 장, 정당의 대표자, 후보자와 그 배우
강대임 박사(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휴먼인지환경사업본부장)는 지난 2009년 국책 과제인 신경모방소자 및 인지시스템 융합연구단 사업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갖고 있었던 그의 생각에 큰 변화를 맞았다. 바로 ‘따뜻한 과학’이다.강 본부장은 “이전까지는 과학기술을 비즈니스라고 생각했었다”며 “그러나 인지시스템 융합연구단을 맡으면서 과학이 세상을 얼마나 따뜻하게 할 수 있고, 또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강대임박사- 신경모방소자 및 인지시스템 융합연구단 사업이 무엇인가▶ 이 사업은
“유니브엑스포 제주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지금 시점. 처음 접했을 때의 그 설렘만큼이나 두근거려요. 서포터즈로 참여하여 직접 박람회를 열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더 모을 수 있을까 궁리하고 실행하는 과정들이 아직도 흥미롭고 보람차요. 유니브엑스포 제주가 잘 성사되고 모두가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유니브엑스포 제주 개최를 앞둔 서포터즈 강서연 학생(한라대 21세 여)의 소감이다.유니브엑스포 제주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대학생활 박람회로 10월 25-26일 제주대학교에서 개최된다.‘꿈을 꾸고 그리고 이루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획일화된 대학문화를 지양하고 다양한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학생들의 참여의 계기를 넓히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강연과 멘토링이
지난 6월8일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2123강의실에서 언론홍보학과 학생들 대상으로 필스전자(주) 황순안 대표의 강의가 열렸다.황 대표 자신이 가지고 있던 학문(學問)에 대한 인생 철학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강의의 문을 열었다. 편안한 인상의 황 대표는 강의 내내 강의실의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황 대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조언을 하였다. “가족들의 반대에 불구하고 무작정 상경을 하였는데, 첫 월급을 받아도 생활하기 어려웠다.” 순탄치 않았던 서울살이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이어서 황 대표는 “부공장장을 거쳐 오늘날에
새누리당 입당을 타진중인 우근민 지사와, 이미 입당원서를 제출한 김태환 전 지사. 정당 선택과 관련해 화려한 이력을 지닌 이들에게 새누리당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주목된다. 새누리당을 향한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들의 러브콜이 뜨겁다. 현직인 우근민 지사의 입당 타진에 이어 16일 김태환 전 지사가 전격적으로 입당원서를 제출함으로써 새누리당 입장에선 집권여당의 위력을 실감하게 됐다. 우 지사의 입당을 전제로 새누리당 내 잠재적인 도지사 경쟁자는 일찌감치 둥지를 튼 김방훈 전 제주시장과 김경택 전 정무부지사까지 최소 4명으로 늘어났다.또 새
2 게임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는 WCG 2011 한국대표선발전과 WCG 2011 Grand Final의 공식 게이밍 기기(Official Gaming Gear)로 레이저(Razer)를 선정한다고 발표했다.세계에서 가장 큰 게이밍 기기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는 레이저는, 2011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모든 WCG 토너먼트에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 패드 그리고 헤드셋을 제공하게 된다.레이저의 CEO인 민 리앙 탄은 “레이저는 전 세계적인 e스포츠의 성장에 노력해왔으며 우리는 한국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