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20대 청춘은 꿈을 꾸는 대신, 스펙을 쫓는다. 하지만 여기 꿈을 쫓는 20대 청춘이 있다.Q1. 자기소개를 부탁한다A1.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대학교 산업응용경제학과 12학번 21살 양진영입니다. 지금은 대학생이지만, 언젠가는 제주도 문화예술의 별이 될 하하하(웃음), 양진영입니다.Q2. 제주도 문화예술의 별이라면, 진로를 말하는 것인가A2. 물론. 아직 정확한 직업을 생각하진 못했지만, 구체적인 진로가 있다. 문화예술, 특히 제주도의 문화예술을 기획하고 싶다.Q3. 구체적인 진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나?A3. 제주도의 문화예술에 보탬이 되고, 발전시키고 싶다. 또한 직접 현장에서 뛰면서 체험하고 싶다. 특히 제주도는 지역축제나 공연문화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
아직 제주도에는 이렇다 할 클럽 문화가 자리잡고 있지 않다. 클럽 문화는 물론, DJ라는 단어도 도내에선 어색한 단어로 느껴진다. 이런 '클럽 불모지'에서 어린 나이에 DJ/Producer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청년 Auguste (김민석, 20)를 시청 근처 카페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및 최근 근황 부탁드립니다.A 저는 도내에서 Electronic Dance Music (이하 'E.D.M.'이라 칭한다.) DJ/Producer 를 맡고 있는 Auguste라고 합니다. 현재는 일하던 곳이 잠시 쉬게 되어서 DJ보다는 작곡 공부에 열중하고 있습니다.Q 'E.D.M.' DJ/Producer의 꿈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A 처음 'E.D.M.
14년도 동아리들을 책임질 제 30대 '당신의' 동아리연합회,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요즘 대부분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는 동아리의 상황과 함께 이번에 당선된 '당신의' 동아리연합회 회장 고두현과의 인터뷰를 시작해본다. ◎ 먼저 소개 부탁드립니다. 2014년 제주대학교 30대 당신의 동아리연합회 회장 생활환경복지학부 주거가족복지전공 08학번 고두현입니다.◎ 이번에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회장이 되셨는데 소감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일단 투표로 이루어진 선거에서 당당히 당선이 되었다는 사실은 저 개인적으로도 인생에 있어 다시 있기 힘든 행운이라 생각하고 또 제가 이끌어 온 선거운동본부와 함께 그리고 각 동아리들의 도움과 지지를 받아 만들어 진 자리라는 생각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주대 본관 아라홀 뒤쪽에는 건강증진센터와 성희롱성폭력상담실이 위치해있다. 학생들은 등록금 납부시 자율비 중 의료 항목 3,000원만 내면 한 학기 동안 이름과 과를 말하고 이용할 수 있다. 중고등학교의 보건실과 같이 간단한 처치와 비상약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진료실, 처치실, 약제실, 건강증진실 등이 있다. 이곳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10년간 일해온 고은희 간호사를 만나 보았다. - 10년 전 학생들과 지금의 학생과 다른 점이 있다면?점점 학교 내 부서 등에 관심이 많아지는 것이 보여 진다. 전에는 학교 내에 대한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은 홍보 레포트인지 인터뷰를 많이 한다. 이용하는 학생들 변화는 딱히 없다. 이용하는 학생은 이용하고 모르는 학생은 모른다.- 운영 시간과 전반적인 하
흔히 대학을 지식의 ‘상아탑’이자 진리와 학문의 전당이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요즘 대학생들은 ‘상아탑’에서 진리와 학문을 배우고 익히기는커녕 등록금 벌기에 혈안이다. 누구 말대로 ‘우골탑’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는지도 모르겠다.우리나라는 최근 몇 년 새 ‘반값 등록금’이 화두로 떠올랐지만 가장 가까운 곳에서 피부로 느꼈을 대학생들은 고개를 갸우뚱 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대학 등록금은 OECD 국가 중 2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라있으며, 반값 등록금은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등록금을 벌기 위해, 부모님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용돈이라도 내 손으로 충당하기 위해 공부 대신 일을 택하거나 학교를 다니면서도 아르바이트를 놓지 못하는 대학생들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실정이다.여기 소방관
사회과학대 문준영(언론홍보 3)학우가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2030 정책 참여단’의 단원으로 최종 선발됐다. ‘2030정책참여단’은 2030 청년세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청년 정책을 위해 대학, 아르바이트, 직장, 소외지역 등 청년 정책현장을 찾아가 청년 문제를 취재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1500만 2030 청년과 정부 사이의 소통 가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문준영 학우는 축하한다는 인사에 대해 환하게 웃으며 “정부의 정책이나 일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워낙 지원자가 많아 면접당시 굉장히 떨렸다며 그래도 준비를 열심히 한 만큼 뽑힌 것 같다”고 답했다. 다음은 문준영 학우와의 일문일답. -지원 동기는?평소에 정부의 정책이나 일에
나와 같은 제대생들이 어떤 생각과 어떤 꿈을 꾸며 살고 있을까. 생각했던 것 보다 대단하고 멋있는 그 들의 꿈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했다. 전국 캠퍼스 영웅전에서 제주대학교 대표로 1등을 한 경제학과 홍성훈학생(26)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꿈이 무엇인가요?제 꿈은 창업가가 되는 거에요. 창업을 하려면 아이템이 필요하겠죠. 근데 그 아이템이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문화컨텐츠 사업이에요. 제가 사랑하는 제주도를 문화적으로 널리 알리고 싶어요. 궁극적으로는 제주도는 정말 좋은 곳도 많고 제주도만의 스토리도 많아서 그런 것들을 문화컨텐츠 사업으로 널리 알리고 싶어요. 원래 꿈이 창업가였나요?저는 어렸을 때 꿈이 사업에 가까웠어요. 장사부터 시작했는데 장사라는 것이 나만의
· 제주시 이도1동에 위치, 10만 권 이상의 책을 보유한 제주도내 유일한 중고서점· 85년 2월, 7평 남짓의 공간에서 시작하여 92년에 현(現) 책밭서점 주인 김창삼 대표가 인수하고 현재까지 운영 중· 책값은 500원부터 시작해 고서의 경우 삼백만원 이상까지 다양하게 거래· 평일 오후 3시~8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8시까지 운영 (일요일 휴무) ■서점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학창시절 때부터 ‘제주도에는 왜 헌책방이 없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알프스의 소녀」, 「장발장」 등의 책을 읽으며 전원생활을 꿈꿨고, 그 안에서 단순히 책을 많이 읽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간판도 현수막도 없던 한 서점의 첫 손님으로 가
지난 1일 4시부터 6시까지 제주대학교 교양동 4325강의실에서 제주 MBC 김연선 기자의 특강이 있었다. 여대생커리어센터의 교과목 수업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이 과목을 이수중인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들도 청강이 가능했다.김연선 기자는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서 자신이 제주 MBC에 입사하기까지의 과정을 얘기하며 언론사뿐만 아니라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 면접에서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소양 등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연선 기자는 면접에서의 전반적인 제주도 학생들의 태도를 지적했다. 그녀는 “면접에 있어서 자신감이 매우 중요한데 제주도 학생들이 유독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며 자존감이 높아져야 한다”고 말하며 “자존감이 단순한 허세가 되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에는 기자, 아나운서, PD등 다양한 꿈을 가진 학우들이 모여있다. 그 중에서도 기자의 꿈을 가지고 있는 고유진 학우를 만나 꿈을 이루기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으며 언론학도로서 갖춰야 할 기자 정신의 대해 인터뷰 해 보았다.Q.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 제주대학교에 언론홍보학과에 재학 중인 2학년 고유진입니다.제주대학교 영자신문사에서 기자로 활동 중이고 방송기자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Q.어떤 계기로 기자라는 꿈을 가지게 되셨는지?음.. 고등학교 재학 당시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CNN을 틀어주었어요. 그때 방송에 나오던 앵커에 대해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하루는 친구가 연락이 와서 그 앵커의 영상을 보여주었어요. 아이티 지진 당시 그 곳을 취재하는 영상이
현재 제주대학교에서는 세계 여러 국가에서 온 많은 유학생들이 수학하고있다. 국제교류본부의 홍보로 제주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유학생들 중에서 중국인 학생들의 수가 많다. 그들은 새로운 언어적, 문화적 환경에서 어떤 생각을 하며 지내고있을까. 현재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유원원 학생을 인터뷰해보았다Q. 먼저, 한국에, 그 중에서도 제주대학교에 오게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유원원 : 제가 중국에서 고등학교에 다닐때 제주대학교의 국제교류본부에서 제주대학교를 홍보하러 왔었어요. 그 때 홍보물을 보니까 제주도가 정말 아름다웠어요. 그래서 제주에서 유학하고싶은 마음이 많이 생겼어요. 사실, 중국에 있을 때 한국드라마를 많이 봤었어요. 그래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어요. 높은 빌딩과 멋있게 옷을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제주대학교 학생회관 앞 한라터에서 제 14회 ‘원예식물, 압화전시회’가 열렸다. 행사는 생물산업학부 원예환경전공 주최로 이루어졌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다.'원예'란 담이나 울타리로 둘러싸인 내부의 토지에서 집약적으로 작물을 재배하는 일을 말하고 '압화'는 조형예술의 일종으로 꽃과 잎을 눌러서 말린 그림이다.행사가 열리는 학생회관 앞 입구는 아기자기한 사진들로 꾸며져 있었고 노란 소국 행렬이 길을 안내했다. 행사 부스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 원예학과 학생들이 직접 키운 원예식물들을 보고 살 수 있었으며 압화 전시회도 볼 수 있었다. 원예환경전공 08학번 양태혁 학생회장과 09학번 홍관민 부회장과 인터뷰를 했다. Q. 행사는 어디서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학생들이 인터넷 신문 'JJUNews'를 창간한다. 제호의 의미는 'JeJu University'의 약자이자 JeJu + U(You)라는 중의적 의미이다.지난 9월 초부터 학생들은 전공 수업인 '신문제작실습'의 일환으로 인터넷 신문을 제작하고 있다. 직접 신문사로 실습을 갔던 이전과는 달리 변화하는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인터넷 신문을 창간한다는 것이 이번 수업의 목표이다. 이를 위해 신문의 제호를 정하는 일부터 카테고리와 아이템 선정까지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지난 17일에는 학생들의 인터넷 신문 창간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는 'ND Soft'사의 이주영 대표가 직접 제주대학교를 방문해 기사 작성 방법 등의 강의를 하기도 하였다.보도, 미디
'2013 유니브엑스포 제주'가 25~26일 이틀간 제주대에서 개최되었다.유니브엑스포는 제주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대학생활 박람회로 다양한 강연과 멘토링 등이 실시되었다. 행사는 25일 오전 10시 제주대학교 교양동 대강의실에서 개막되었다. 행사 기간에는 제주대 야외마당에 40여개의 동아리와 대회활동 단체가 안내부스를 설치하였다. 이밖에도 해외커리어, 봉사활동, 창업, 면접 등의 다양한 콘텐츠와 공연, 가든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우선 '다른 꿈 지금 다지다'라는 주제로 15회에 걸친 강연이 열렸다.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김광욱·김윤규 위원, 안영일 DCG대표, 작가 강성찬씨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또한 멘토링은 '키워라! 우리들의 다른 꿈을'이라는 주제로 실시되었다. 제주도 출신의 선
2013 유니브엑스포 제주가 10월 25~26일 이틀 동안 제주대학교 교내에서 ‘동상이몽(같은 생각 다른 꿈)’을 주제로 개최됐다.유니브엑스포란 대학생활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대학생활 박람회다. 2010년 서울에서 시작된 유니브엑스포는 현재까지 부산, 대전, 대구, 전주에서 개최됐다. 제주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이번 유니브엑스포 제주는 ‘동상이몽’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씨앗에 비유된 꿈을 열매로 맺기까지 과정인 ‘뿌리멍’, ‘심으멍’, ‘키우멍’, ‘틔우멍’, ‘맺으멍’ 등 다섯 가지의 테마로 진행됐다.강연은 ‘다른 꿈 지금 다지다’를 주제로,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김광욱 위원(KOICA 직원), 김운규 위원(열정감자 대표) 등 총 16명의 연사가 나섰다.멘토링은 ‘키워라! 우리들의 다른
지난 10월 25일, 26일 제주대학교에서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던 2013 유니브 엑스포 제주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유니브 엑스포 제주는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는 대학생활 박람회로 제주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이번 행사에서는 16명의 연사가 초청되어 외국어, 해외봉사, 프레젠테이션, 연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또한 금융, 디자인, 방송 등 다양한 분야의 13명의 멘토가 초청되어 학생들과 더욱 많은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연과 멘토링 이외에도 한국장학재단 앰배서더, 한국거래소 등 다양한 참가단체의 부스와 조직위원회에서 준비한 서포터즈를 이겨라, 유니브의 마블 등 이벤트부스, 제주대학교 내 동아리의 공연 등 대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유니브 엑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인터넷신문 'jjunews'가 지난 10월 17일 창간됐다.'jjunews'는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전공인 신문제작실습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제작한다.현재 1100여개의 언론사의 뉴스 플렛폼을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 신문 솔루션 업체인 (주)앤디소프트(대표 이주영)와 언론홍보학과가 협력해 만들어졌다.지난 10월 17일에는 (주)앤디소프트의 이주영 대표가 제주대 신문제작실습에서 특강을 했다. 이날 학생들은 인터넷신문 제작을 위해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신문은 보도, 인터뷰, 책, 미디어, 여론, 사진, 여행 등의 카테고리로 이루어진다.'jjunews'의 창간으로 젊은 대학생들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기사들을 다양한 분야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대 언론홍보과에서 자체적으로 JeiuUNews라는 이름의 인터넷신문사를 만들었다.이 인터넷신문사는 ND소프트 이주영 대표의 도움으로 창설할 수 있게 되었다.신문사는 아직 학생들과 교수에게만 공개되고 있으며, 시범운영중에 있다. JeiuUNews는 '미디어, 책, 보도, 인터뷰, 여행, 여론, 사진'이라는 7가지 항목을 두고 운영한다. 이 신문사는 11월 말 즈음에 대중들에게 첫 공개 될 예정이다.이 신문사는 신문제작실습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지만 언론홍보과에서는 처음으로 '진짜' 신문사를 만들었다는 것에 의의가 크다. 또한 실습과목의 담당교수인 최낙진 교수는 이 신문사가 "혹시 나중에는 언론홍보과의 대표 홈페이지로 쓰여질 수 있지 않겠냐"며 신문사에 대한 기대를 내비췄다.⊙ 홈페이지 주소 :
가을은 온데간데 없이 겨울이 찾아왔다.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해 감기환자들이 급증하였다. 내과와 이비인후과는 콜록이는 소리로 가득했다. 환자들 중 대부분은 감기 환자. 약국에도 종합감기약의 판매가 급증하였다. 감기를 얘방하기 위해선 일교차에 대비하여 외투를 챙기며, 손발을 깨끗이하고 충분한 수분섭취는 필수이다.
지난 8월 8일 교육부와 한국 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교원 양성 (GTU, Global Teacher’s University)’ 사업에 제주대학교가 선정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 예비 교원들의 국제 경쟁력 향상 도모와 증가하는 국제학교 수,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해진 교육, 생활 환경에 대비하여 만들어졌다.제주대학교는 2013년 2학기부터 GTU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제주대학교 GTU 프로그램은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제주 교육대학 학생과 대학원생, 교직을 이수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1, 2 학년은 해외 자원봉사, 3, 4 학년은 GTU 체결 대학과 교류수학 혹은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다. 2015년 부터 해당 학과의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졸업시 까지 GTU 프로그램을 통한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