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가 다가옴에 따라 서로를 평생의 동반자로 맞이하는 결혼식이 한창이다. 결혼 성수기를 맞아 도내의 예비 신랑, 신부들의 발길이 예식장으로 모여지고 있다. 이 같은 예비부부들의 행렬로 인해 도내 예식장은 결혼식 준비에 여념이 없다.제주시 이도동에 위치한 파라다이스회관 예식장의 경우 남은 5월과 다음 달 6월의 주말 결혼식 예약이 모두 차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아라캐슬웨딩홀 또한 결혼식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밝혀졌다.아라캐슬웨딩홀의 사장 김 씨는 “결혼식이 한창 열리는 봄과 가을에는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고, 특히 제주도의 경우에는 봄에 가장 많이 결혼식이 열린다”고 말했다.지난 16일 아라캐슬웨딩홀에서 결혼식을 가진 이 씨는 “5월의
제주대학교 학생들의 여가 공간 및 쉼터가 1만 명이 넘는 학생 수 비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제주대학교 학생들은 수강신청으로 이뤄지는 시간표 구성으로 수업과 수업사이의 ‘공강’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학생들은 그 공강 시간을 이용해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다. 공통적으로 학내 카페나 도서관에서 공강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도 많지만, ‘여학우 수면실’을 이용하는 여학우들도 있고, 공강시간이 맞는 친구들끼리 모여 농구나 족구 등 가벼운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학생들이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부족과 관리 소홀은 지적할 만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한라터에 하나 뿐인 농구 경기장은 농구 골대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관리가 되지 않았고, 족구 경기장 또한 그물관리가 잘 되
학내 배달 오토바이가 제한속도(20㎞/h)를 잘 지키지 않아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일부 업체의 오토바이는 육안으로 보기에도 20㎞/h가 훨씬 넘는 속도로 질주해 보행자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다. 후문의 주요 배달음식점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학내 규정속도의 존재를 알면서도 지키지 않았으며 일부 음식점들은 규정속도를 정확히 알지 못했다. 후문 음식점 업주는 제한속도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며 음식이 식기 전에 배달하려면 어쩔 수 없이 빨리 달려야 한다고 말했다.현재 학내에서는 이륜자동차와 관련해 학내 교통법이 없으며, 규정속도를 넘는 운전자들에게 제재를 가하는 등 따로 마련한 규제도 없다. 속도와 관련해 단속담당 관리인을 마련하는 등 과속주행을 막기 위한 방안이 부족한 상태이다.김주현(사학
제주대학교 학생회관 백두관 식당의 식판 위생이 불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학생식당은 하루에 약 3천명이 이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점심시간에만 2000명의 사람들이 몰려들다보니 식판 순환이 빠른 편이다. 현재 생협 측에서 5천개의 식판을 보유하고 있지만 상당수의 식판이 이미 파손되거나 얼룩이 지워지지 않아 위생에 대한 불만이 끊기지 않고 있다. 학생식당을 찾아가 식판을 조사해본 결과 다수의 식판에서 이물질과 얼룩이 발견됐다. 또한 깨지거나 코팅이 벗겨진 식판도 다수 나와 교체가 필요해보였다. 김수빈(사학과 1)씨는 “평소 학생식당을 자주 찾아가 밥을 먹는데 식판마다 고춧가루나 밥풀 등이 달라붙어 있어 깨끗한 식판을 찾는다”고 말했다. 현재 학생식당은 조리원
제주대학교 학생회관 백두관 식당의 식판 위생이 불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학생식당은 하루에 약 3천명이 이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점심시간에만 2000명의 사람들이 몰려들다보니 식판 순환이 빠른 편이다. 현재 생협 측에서 5천개의 식판을 보유하고 있지만 상당수의 식판이 이미 파손되거나 얼룩이 지워지지 않아 위생에 대한 불만이 끊기지 않고 있다. 학생식당을 찾아가 식판을 조사해본 결과 다수의 식판에서 이물질과 얼룩이 발견됐다. 또한 깨지거나 코팅이 벗겨진 식판도 다수 나와 교체가 필요해보였다. 김수빈(사학과 1)씨는 “평소 학생식당을 자주 찾아가 밥을 먹는데 식판마다 고춧가루나 밥풀 등이 달라붙어 있어 깨끗한 식판을 찾는다.”고 말했다. 현재 학생식당은 조리
제주대학교 유학생 입학 기준을 맞춘 유학생들이 실제 한국어 수업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유학생 학습지원 프로그램 또한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교육부에서 정한 유학생 입학자격은 ‘토픽(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또는 ‘토플 80점 이상’이다. 필요에 따라 면접고사를 실시하며, 졸업 전까지 의무적으로 토픽4급을 취득해야 한다. 그러나 이 기준이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영어성적을 나타내는 토플성적만으로 한국어수업을 소화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토픽 3급이 실제 수업을 이해하는데 충분한 급수인지에 대해 유학생들의 반응은 회의적이다. 중국유학생 B씨는 “토픽 3급은 일상대화를 할 수 있는 정도” 라며 “토픽 5-6
제주대학교 교내 금연 정책으로 인해 청소부 아주머니들께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은 교내 금연 정책으로 인해, 대학 내에 비치해두었던 재떨이를 모두 수거했다. 자연과학대학 학교 건물 10M 이내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시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야외 벤치에서 담배를 태우는 등 정책이 잘 지켜지는 것으로 보였으나, 청소부 아주머니들이 피해를 받고 계신 것으로 나타났다. 1층을 사용하는 학생들은 비교적 이동거리가 짧아 건물 밖에서 담배를 태우지만, 3,4층을 사용하는 학생들은 주로 옥상에서 담배를 태우고 있다. 금연정책으로 인해 재떨이를 수거해가면서 학생들은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리게 되고, 아주머니들은 금연정책 전보다 힘들게 청소를 하고 계신 실정이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구라(口羅)도서관이 관리 소홀과 설립취지와는 다른 상황으로 인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현재 구라도서관은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고, 책장에는 청구기호 순으로 나열되지 않은 채로 꽃혀진 책들마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언론홍보학과 김모(24)학생은 “책을 읽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에는 노트북 사용까지 금지시켜 당황스러웠다.” 고 말했다.또한 언론홍보학과 이모(23)학생은 “책을 읽으러 갔는데 자리에 사람은 없고 문제집들로 자리가 다 맡아져 있어 앉을 곳이 없었다.” 며 “공무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자리를 차지해 개인 독서실처럼 쓰고 있는게 문제다.” 라고 말했다.
“예전에 비해 기사님들이 덜 거칠게 운전하시는 것 같은데 아직도 정시출발이 아닌 조금 일찍 출발하실 때도 있어서 지각할 때 유용하게 이용하지 못해 아쉬워요.”등교 시에 교내 순환버스를 이용하는 조 양(21)은 작년에 순환버스 이용하는 학생들 사이에 심각하게 대두됐던 순환버스문제를 떠올렸다. 기사운전태도문제, 정시출발문제, 운전속도로 인한 승객부상문제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해 학생들이 학기 중에 곤혹을 겪었다.다행히도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와 행정실 차원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버스회사와 논의 끝에 어느정도 해결이 됐었다. 기사가 욕설을 하는 등 태도문제에서는 회사에서 해결했고, 운전속도가 빨라 급정거 시 많은 학생들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약속을 해 속도를 낮추면서 운행하도록
제주대학교 학생생활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생활관 내 음식물 반입금지제’. 이에 대해 찬성측과 반대측 학생들의 논란이 뜨겁다. 생활관 음식물 반입금지제란 물과 약품 등의 음식을 제외한 모든 음식의 생활관 반입을 금지한 제도이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시행 됀 지 어언 3년째에 접어든 제도이지만 이는 매년 ‘위생’을 중시하는 찬성 측 학생들과 ‘편의’를 중시하는 반대측 학생들간의 대립을 불러일으킨다. 음식물 반입금지 제도의 찬성측 입장인 학생 L양(22)은 “원래 이 제도의 취지에 맞게 기숙사 입주 학생들 전체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음식물 반입은 금지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곳이니만큼 생활과 직결되는 위생에 있어서 만큼은 엄격해
제주대학교 학생들이 시험기간 동안 도서관 열람실에 대한 과도한 자리 경쟁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제주대학교 학생들은 시험공부를 위해 중앙도서관과 제2도서관 열람실을 이용한다. 이 때 열람실 좌석 수 보다 많은 학생들이 몰리면서 자리 경쟁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학생들이 다수이다.좌석배정을 받고 입실하지 않고 나가버리는 일명 '자리 맡기' 행동으로 인해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자리에 사람이 없어도 잔여 좌석수가 없어 열람실 이용을 하지 못하게 된다.또한, 자신의 모든 물건을 자리에 올려놓고 '앞으로 매일 사용할 자리니 물건을 치우지 말라'며 메모지를 붙여놓고 자신의 전용 좌석으로 만들어 다른 학생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이러한 도서관 자리 경쟁에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제주시 화북동에 위치한 제주태고원에서 작지만 행복한 행사가 열렸다.이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주기, 자원봉사자들의 판소리 공연 등과 함께 풍성한 음식도 함께 마련되었다. 이 행사에는 시설 입소자 95명 중 40여명의 보호자도 같이 참여하여 자식들을 보고 싶어 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달랬다.시설 관계자는 “보호자들이 같이 참여해서 좋았지만 어르신들은 이런 날에라도 집에 가고 싶어 한다. 보호자들이 생계유지 등의 이유로 오지 못하는 것을 보면 애잔하기도 하다”며 씁쓸함을 밝혔다.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소속 학생들이 학교에서 그 어느 곳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인 사회과학대학 건물이 조사 결과 제주대학교 내 단과대학들 중 붕괴위험도가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사회과학대학 건물은 제주 대학이 아라 캠퍼스로 이설하던 시기부터 사용되었던 것으로 2015년 5월 현재 사회과학대학 건물은 현재 행정학과, 언론홍보학과, 정치외교학과의 학생 약 1000여명의 학생이 소속되어 있으며 앞서 언급된 세 개의 학과는 부전공으로써도 타 단과 대학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학과들이기도 하고 타 단과대학에 비해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어(유동인구가 많은 신관 건물 바로 옆 위치) 사회과학대학을 오가는 학생들의 수는 1000여명을 훨씬 웃도는 숫자가 예상된다. 이렇게 많은 인원들이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내부의 소화기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고 있다. 기자가 확인한 결과 몇몇 소화기가 대학 내부 문이 닫히지 않도록 세워두는 용도로 방치되어 있고 분말 소화기의 관리가 소홀해 분말이 굳어있는 소화기가 대다수였다 . 소화기라고 써진 스티커 밑에 소화기가 없는 경우도 있었다. 강의실 내부의 소화기는 몇몇 강의실의 경우 문을 열었을 때 가려져 위치를 찾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었다. 분말 소화기는 알려진 바로 한 달에 한번 정도 뒤집어서 흔들어 주어야 내부의 분말이 굳지 않는다고 한다. 분말이 굳을 경우 유사시 제대로 분사가 되지 않아 사용할 수 없는 소화기로 분류된다. 소화기 압력계는 전부 초록색을 향해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으나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소속 학생들이 학교에서 그 어느 곳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인 사회과학대학 건물이 조사 결과 제주대학교 내 단과대학들 중 붕괴위험도가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사회과학대학 건물은 제주 대학이 아라 캠퍼스로 이설하던 시기부터 사용되었던 것으로 2015년 5월 현재 사회과학대학 건물은 현재 행정학과, 언론홍보학과, 정치외교학과의 학생 약 1000여명의 학생이 소속되어 있으며 앞서 언급된 세 개의 학과는 부전공으로써도 타 단과 대학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학과들이기도 하고 타 단과대학에 비해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있어(유동인구가 많은 신관 건물 바로 옆 위치) 사회과학대학을 오가는 학생들의 수는 1000여명을 훨씬 웃도는 숫자가 예상된다.이렇게 많은 인원들이 오고 가는 사회
현재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지어지고있는 용담2동이 주차문제를 앓고있다.사무소가 지어지는 곳은 공영주차장이였으나 사무소 신축으로 인해 개인 주차시설이 없는 차량들은 주차장 밖으로 밀려나 버스가 지나다니는 도로변에 주차를 하는 상황이다.또한 차량들이 도로변에 주차를 하다보니 부피가 큰 차량들의 통행에 문제가 발생한다. 주민 양씨(23)는 "버스와 승용차가 도로에서 서로 비켜주지 않아 버스시간이 늦어지는일이 많다"며 "주민센터에서 양면주차금지 현수막만 걸어놓지말고 주차공간이 확보 됬으??좋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해 제주대학교 제 46대 ‘진짜’ 총학생회의 후문 주차장 및 주차봉 설치 공략이 이행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통행의 불편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제주대 후문은 원룸과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차량들의 통행이 잦은 곳이다. 후문 위쪽으로는 제주 테크노 파크 바이오 융합 센터와 제주 폴리텍 대학 등이 있어 점심 등을 해결하기 위해 후문 주변 상가들을 자주 이용한다. 이러한 이유로 차량들의 통행과 불법주정차 문제는 매해마다 거론되어 왔던 문제이다. 이 문제에 대해 지난해 ‘진짜’ 총학생회는 “불법주정차의 근본적 원인은 주차환경이 열악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후문 주차장을 설치했다. 하지만 해가 바뀐 지금 불
제주대학교가 불법주차 차량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현재 제주대는 ‘차량출입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출입증을 발급 받지 않고 차량을 주차하는 일부 학생들로 인해 주차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주대는 보행 학생들의 안전과 주차공간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3,4학년 재학생과 교직원 등에게 본관에서 매년 초 차량출입증을 발급해 운영 중이다. 학교측에서는 단속을 위해 불법주차 차량에는 주차금지 스티커를 붙이는 형식으로 조취를 취하고 있으나 학생들 사이에선 떼면 그만이라는 반응이다. 제주대 학생 정모씨(25)는 “물론 불법주차를 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에게는 차량출입증을 받기위해 내는 3만원도 큰 돈”이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학교측에서는 “학생들 말고도 세미나 등
제주대학교 남학생들의 여가 공간 및 쉼터가 여학생들에 비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제주대학교 학생들은 수강신청으로 이뤄지는 시간표 구성으로 수업과 수업사이의 ‘공강’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학생들은 그 공강 시간을 이용해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다. 남학생, 여학생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도서관에서 공강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도 많지만, 여학생들은 ‘한라홀 카페’나 ‘여학우 수면실’을 이용하고, 남학생들은 친구들끼리 모여 농구나 족구 등 가벼운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실제 한라터에 하나 뿐인 농구 경기장은 농구 골대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관리가 되지 않았고, 족구 경기장 또한 그물관리가 잘 되지 않아 실제 경기를 치루기는 힘들 정도였다. 그러나
2014년 11월 20일,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중강당에서 사회과학대학 특위체 민중가요 동아리 하얀깃발 혼소리의 정기 공연이 열렸다. 이 날 공연은 ‘하고 싶었던 이야기’라는 주제로, 총 13번의 무대가 펼쳐졌다.1부와 2부로 나뉘어진 공연은 김재원(21th), 고태현(24th)의 ‘...라구요’를 첫 곡으로 시작됬?? 신나는 밴드의 반주에 맞춰 연습했던 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혼소리 회장(채형탁 21th)은 “2014년도도 어느덧 한달남은 지금, 파릇파릇했던 신입생 분들도, 재학생 분들도 올 해를 각자 다양한 생각하고 다양한 느낌을 받으며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정기공연 주제인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통해 저희 혼소리 가족들도 다양한 이야기를 하려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