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동차 수가 급증하면서 제주대학교 내에서도 자동차를 많이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도 증가하는 실태이며 물론 교내에서도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도로 교통법상 교통사고는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를 말하며 대학교 구내도로의 경우 도로 교통법상 도로가 아니라는 대법원 판례를 받았었다. 대법원은 “도로교통법 제2조 제1호 소정의 ‘일반 교통에 사용되는 모든 곳’이라 함은 공개된 장소로서 교통질서 유지 등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 교통경찰권이 미치는 공공성이 있는 곳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대학 구내 캠퍼스와 같이) 특정인들 또는 그들과 관련된 특정한 용건이 있는 자들만이 사용할 수 있고, 자주적으로 관리되는 장소는 이에 포함된다고 볼 수 없다”고 판결을 내렸다.하지만
제주대학교는 학교 내 행사를 문자서비스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 입장은 무분별한 문자서비스 때문에 정보를 얻기 보다 성가심의 존재로 여겨지며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제주대 문자서비스는 학생들에게 학교 행사일정을 안내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다. 주로 학사과나 여대생 커리어센터, 총학 등 행사 참여가 필요한 각 부서에서 문자를 보내고 있다.하지만 학생들은 자신이 언제 문자수신에 동의했는지 모른체 홍보메시지를 받고 있으며 문자가 어떤 구체적 도움이 되는지 잘 못 느끼고 있다.제주대학교에 재학중인 언론홍보학과A씨는 “문자가 하루에는 많으면 4개까지 올 때도 있고 문자 오는 시간이 수업시간일 경우 진동 울리는 소리가 동시에 여기저기서 들리기 때문에 수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지 두 달여가 지났다. 사회 전반적으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학가에서도 여러 가지 측면에서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에 시행되던 취업계 문제, 교수의 취업 추천 등 논란의 중심에 있는 대학 내의 김영란 법을 한번 파헤쳐 봤다. 법안이 시행된 날 첫 신고사례는‘대학생에게 커피를 받은 교수’였다. 이는 신고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사건 접수는 되지 않았지만, 교탁에 캔 커피 하나 올려놓는 일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제주대학교 재학 중인 고 모 학생은 “그저 교수님이랑 친해서 커피 하나 가져다 주는데 그게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한 반면 김 모 학생은 “교수님
지난 5월 교육부로부터 약 30억원의 국가 지원을 받아 신설된 미래융합대학(제주대학교 평생교육단과대학)의 정시모집이 약 한 달 남은 가운데 이에 대한 홍보개편이 시급한 상태다.미래융합대학이란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30세 이상의 성인과 고등학교 졸업 취업자 등 후진학자를 지원하는 국가정책 사업의 일환이다.미래융합대학은 부동산 관리학과, 실버케어복지학과, 건강뷰티향장학과, 관광융합복합학과 등 4개의 학과로 구성되며, 지원자격은 평생학습자 전형이 만 30세 이상인 자(40명), 재직자 전형이 특성화고교 등 졸업 후 산업체 근무경력 3년 이상 재직자(144명)이다.그러나 지난 9월 미래융합대학의 수시전형 지원자는 모집인원 총 154명 중 단 49명밖에 되지 않았다. 또한 그 중 실버케어복지학
이번 국정 농단 사태를 규탄하는 제주대학교 시국 선언에 이어서 ‘일만아라인에게 고함’이라는 제목의 제주대학교 학생 긴급 행동 대자보가 등장했다.지난 10월 27일 제주대학교 곳곳에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제주대 학생 긴급 행동 대자보가 붙었다. 제주대 학생 3인은 대자보를 통해 “전대미문의 국정 농단 사태가 발생했다. 일개인이 대통령을 관리, 감독하고 국정에 개입하는 일이 과연 민주주의 국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인가?”라고 말했다.또 “국정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아닌 개인의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데 사용되었고, 대통령은 이에 동조하고 사태를 지금에 이르게 했다” 며 “국민을 우롱한 최순실과 박근혜는 이에 책임지고 퇴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그
학생생활관 체력단련실의 여러 문제점들로 인한 일부 학생들의 불만에 대해 학생생활관 측에서 "예산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나타냈다.학생생활관 내 자치위원회 ‘동침’ 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광경영학과 A씨(20세,여)는 “학생생활관 내 체력단련실의 경우 여자 체력단련실이 남자 체력단련실에 비해 작고, 기본적인 운동 기구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낡고 오래된 것 같아 사용하는데 꺼려지며, 특히 고장난 부분에 대한 수리가 진행되지 않아 답답하다”며 “원하는 것은 정말 많다. 수건, 활동복, 샤워시설 등 여러 가지 부대시설 역시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나타냈다. 또한 토목공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B씨(25세,남)는 “매일 학생생활관 내 체력단련실을 이용하는데, 바닥이 너무 더러워 눈살이 찌뿌려지며, 사용하는 기구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내 쓰레기 분리수거가 잘 이루어져 학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현재 사회과학대학 내 구비된 쓰레기통은 자동문, 중앙현관, 중강당 측에 각각 일반쓰레기통, 재활용 쓰레기통이 층(3층)마다 갖춰져 있다. 쓰레기 분리수거 실태를 살펴본 결과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 학생은 일반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구별하여 버리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이에 대해 학생 조 모 씨(22)는 "사회과학대학 내 분리수거는 잘 이루어지는 것 같다"며 "크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반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만 구별하면 되는 것이므로 분리수거가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학생 부 모 씨(23)는 "쓰레기를 버리러 가면 분리수거가 잘 되어 있어 나 또한 잘 버리게 된다"며 "사회과학대학이 분리수거만
최근 들어 제주대학교는 교내에 비치된 쓰레기 통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인문대학 · 사회과학대학 · 경상대학 · 사범대학 · 공과대학 · 해양과학대학 · 자연과학대학 · 생명자원과학대학 · 교양동 건물 주변의 쓰레기통 · 쉼터를 자체적으로 집중 조사한 결과 주변 환경의 청결상태는 대체적으로 깔끔하지 못했다.생명자원과학대학 · 해양과학대학 · 공과대학 · 인문대학 쉼터 주변은 비교적 깔끔한 편이었으나, 자연과학대학 · 사범대학의 야외 쉼터 가까이에 있는 쓰레기통 주변은 쓰레기 · 담배꽁초가 널려있어 깔끔하지 못해보였고, 사회과학대학 주차장 쪽에 위치한 야외 쉼터 땅바닥에도 쓰레기는 적지 않게 널려있었다.특히 교양동 야외 쉼터에 있는 쓰레기통 주변은 담배꽁
대학 내에서도 언제, 어디서 비상상황이 발생할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사실이다. 현재 제주대학교 내에서 의료 약품을 구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이며, 내가 필요한 약품을 구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제주대학교 학생들은 제대로 알고 있을까?현재 제주대학교 내에서 약품을 구할 수 있는 곳은 단대 별 학생회실, 총학생회실, 총여학생회실과 본관 건물 안에 있는 건강증진센터가 있다. 건강증진센터 이용은 원래 등록금을 납입할 때 센터이용 금액을 따로 지불하게 되어 납입한 학생들만 이용이 가능하다.하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도 긴급하게 필요한 상황에 건강증진센터에서 신청서만 작성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제주대학교 후문과 정문에 있는 편의점에서도 감기약, 통증약 등을 구입할 수 있다.제주대학교 학생들
제주대학교 남녀 학생생활관 수용인원 비율이 불균형해 부족한 여학생 생활관 수용인원이 문제가 되고있다.우리대학 전체 학생생활관 수용이원은 1704명이고 남학생이 거주하는 3호관이 742명, 여학생이 거주하는 2호관이 338명을 수용하고 있다.2015학년도 기준 우리 대학 남학생수가 5312명, 여학생이 5212명으로 남녀비율리 50.5%대 49.5%인 것으로 볼 때 이는 남학생의 반도 미치지 못한 수치다. 우리 대학 4호관에도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지만 남녀 수용인원이 312명으로 같고, 수용인원의 많은 부분을 외국인 학생이 차지하고 있다.이번 학기 기숙사에 떨어진 제주대학교 이수민(관광개발,2)학생은 "경상도 진주에서 왔고, 지난학기 성적이 3.3이 넘어 기숙사에 당연히 붙을 줄
많은 여학생들이 함께 이용하는 수면실의 위생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여학생 수면실은 소공녀 총여학생회(회장 홍은혜)의 관리하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하루에 약 20명 정도의 학생이 이용하는 이 수면실은 구석 곳곳에 먼지가 쌓여있고 이불과 베개에서 악취가 나고 쓰레기 정리가 되지 않는 등의 환경이 조성돼 있다. 여학생 수면실을 이용하는 문모씨(여,21세)는 “휴식을 취하러 갔던 수면실이 너무 더러워서 다시 나온 적이 많다.”며 “이불과 베개를 주기적으로 세탁하는지 궁금하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소공녀 총여학생회(회장 홍은혜)는 “이불과 베개는 정해진 예산이 있기 때문에 학기별로 2번씩 주기적으로 세탁소에 맡겨
여름이 다가오면서 제주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이에 따른제주도 유명 관광지의 쓰레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제주시 함덕 서우봉 해변에는 클린하우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무자비한 쓰레기 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더운 날씨로 인해 해수욕을 하면서 맥주나 음료를 먹는 사람들은 늘었지만 그 후에 처리는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클린하우스 뒤편에 유리병이라고 적혀 있는 쓰레기통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앞에 더 많은 유리병들이 버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모습을 본 제주도민 오모양(21)은 “버리는 곳이 있는데도 이렇게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것은 보기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문제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
제주대학교 '차량출입증 제도'의 실효성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제주대학교는 오래 전부터 교내 많은 차량의 수요량으로 인해 주차공간이 부족하게 된 것을 해결하기 위해 '차량 출입증'을 발부하고 있다.차량 출입증은 재학생 중 3,4학년과 교직원 등에게 제한적으로 발급하고,학교와 관련 없는 일반인의 경우에는 정문수위실에 신분증을 맡기고 임시출입증을 받아가는 방식으로 제도가 이뤄지고 있다. 학교 측은 "차량 출입증 제도가 실행되고 있지만 특정구역, 예를 들어 사회과학대학과 경상대학 같은 경우에는 출입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주차가 많이 행해지고 있다."며 주차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이에대해 제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장모씨(22,남)는 "출입증이 있지만,출입증 없는 차량이 주차공
제주대학교 후문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등하교길이 위험에 노출돼 안전사고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제주대 후문 남서쪽에 위치한 좁고 부실한 계단 때문이다. 이 계단은 산천단 마을회관 북쪽 원룸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등하교시 반드시 거치는 계단이다. 크게 돌아가는 길이 있기는 하지만 계단을 지나서 가는 방법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계단을 이용가고 있는 상황이다.원룸 밀집 지역에 있어 많은 학생들이 통행하지만 고무 재질의 바닥으로 인해 비가 오면 미끄러워지고 해가 지면 가로등 마저 없어 계단도 잘 보이지 않는 실정이다.매일 등하교시 이 계단을 지나는 권모씨(사범대학, 27)는 “비가 와서 물이 많이 고였던 날 계단을 내려가다가 미끄러져 크게 다칠
최근 최저임금이 인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키지 않는 ‘갑’들에 의해 ‘을’이 될 수밖에 없는 젊은 청년들이 고통받고 있다.올해 인상된 정부의 최저임금안은 5,580원이다하지만 실제로 많은 일자리들이 “최저임금을 주게 되면 나에게 남는 것이 없다”,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는데 돈은 중요하지 않다”라는 이유로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는일이 빈번한 것으로 밝혀졌다.한 미용실 인턴 직원 J씨(21)는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일이지만 땀 흘리며 열심히 일한만큼 보상 받지 못하니까 이 일을 계속해야 하는지 현실적으로 고민이 된다. 최저 임금조차 받지 못하니 경제적으로 너무나 빠듯하다”며 한숨을 쉬었다.또한, 편의점 직원 K씨(22)는 “이 곳에서 일한지 1년이 지나가지만 최저임금에 1,380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 심야버스(이하 중도 심야버스)에 대해 학생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지난 16일 중도 심야버스를 이용하는 1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중도 심야버스를 아주 가끔만 이용한다는 두 명의 학생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었다. 조사 결과, 단 1명만이 중도버스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답하고 나머지 14명은 모두 불만족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불만족 사유로는 불안전한 버스운행이 1위, 불친절한 서비스가 2위, 운행시간 불이행과 노선의 다양성 부족이 공동 3위, 기타의견이 4위, 버스내부시설이 5위를 기록했다. 불만족 사유로
제주대학교 학생생활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생활관 내 음식물 반입금지제’. 이에 대해 찬성측과 반대측 학생들의 논란이 뜨겁다. 생활관 음식물 반입금지제란 물과 약품 등의 음식을 제외한 모든 음식의 생활관 반입을 금지한 제도이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시행 됀 지 어언 3년째에 접어든 제도이지만 이는 매년 ‘위생’을 중시하는 찬성 측 학생들과 ‘편의’를 중시하는 반대측 학생들간의 대립을 불러일으킨다. 음식물 반입금지 제도의 찬성측 입장인 학생 L양(22)은 “원래 이 제도의 취지에 맞게 기숙사 입주 학생들 전체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음식물 반입은 금지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곳이니만큼 생활과 직결되는 위생에 있어서 만큼은 엄격해야한다”고 하며 덧붙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자동심실제세동기에 대한 위치 및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전혀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자동심실제세동기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 기기로 2013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에 심폐소생을 위해 설치했으며 각 단과대학과 외교원, 본관 등 제주대학교 내 건물 1층에 위치해있다. ▲ 사회과학대학에 신청된 자동심실제세동기와 공백으로 비어있는 책임관리자란
제주대학교에서 주최한 ‘2015학년도 정시 대학입시설명회’가 아라뮤즈홀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입시설명회는 지난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도내 17개 학교가 참석했으며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이 끝난 입시생들의 관심사’에 대해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수능을 끝낸 오현고에 재학중인 김의진군(19)과 세화고에 재학중인 고희진양(19)에게 대학진학을 앞둔 소감과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요청했다.의진군은 “제주대에 다닐 의향은 있지만 아직 다른학교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 라고 말했다. 제주대에 진학하지 않는다면 광운대학교나 울산대학교의 전기공학과 진학을 꿈꾸고 있었다.간호학과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 희진양은 제주대에 바라는 점이나 진학할 학교에 바라는 점이
제주대학교에서 주최한 ‘2015학년도 정시 대학입시설명회’가 아라뮤즈홀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입시설명회는 지난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도내 17개 학교가 참석했으며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이 끝난 입시생들의 관심사’에 대해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수능을 끝낸 오현고에 재학중인 김의진군(19)과 세화고에 재학중인 고희진양(19)에게 대학진학을 앞둔 소감과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요청했다.의진군은 제주대에 다닐 의향은 있지만 아직 다른학교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대에 진학하지 않는다면 광운대학교나 울산대학교의 전기공학과 진학을 꿈꾸고 있었다.희진양은 간호학과 진학을 희망하고 있다. 제주대에 바라는 점이나 진학할 학교에 바라는 점이 있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