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제주시 화북동에 위치한 제주태고원에서 작지만 행복한 행사가 열렸다.이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판소리 공연, 카네이션 달아주기 등이 있고 풍성한 음식도 함께 마련되었다. 이 행사에는 시설 입소자 95명 중 40여명의 보호자도 같이 참여하여 자식들을 보고 싶어 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달랬다.시설 관계자는 “같이 참여해서 좋지만 어르신들은 이런 날에라도 집에 가고 싶어한다. 보호자들이 생계유지 등의 이유로 오지 못하는 것을 보면 애잔하기도 하다”며 씁쓸함을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사회과학대학 행정대학원 세미나실에서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양성과정 설명회가 열렸다. 보도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활용한 데이터 저널리즘이 전망돼 이 같은 설명회가 진행됐다.이날 세 번째 특강은 ‘데이터 수집에서 시각화까지’라는 주제로 뉴스젤리 임준원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강은 ▲데이터기반 스토리텔링 설명 ▲뉴스젤리 제작과정 ▲자체 콘텐츠 소개(인터액티브 프로젝트, 피플 프로젝트)순으로 진행됐다.특강에 앞서 임 대표는 “뉴스젤리는 어떤 궁금증이든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특강이 시작되자 데이터 기반 스토리텔링(Data Driven Storytelling)에 대해 설
데이터가 넘쳐나는 21세기, 언론홍보학과 학생들에게 데이터의 중요성과 미래를 알려주기 위한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양성과정 설명회가 지난 10월 31일 사회과학대학 행정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을 한 뉴스타파 데이터저널리즘센터 권혜진 소장은 “현장취재로 할 수 없는 부분을 데이터 수집 과 분석을 통해 많은 부분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요성을 알렸다. 권 소장은 뉴스타파에서 보도한 여러 데이터 프로젝트를 예로 들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그 대표적인 예는 국정원 연루 의혹 트위터 네트워크이다.“2013년 4월 뉴스타파에서는 국정원 연루 의혹이 있는 트위터 주요 계정 600여개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찾아내고, 28만 건이 넘는 트윗 데이터
지난 10월 2일, 2014년 KEY FRAME 영상제가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중강당에서 열렸다.KEY FRAME 영상제란,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학생들이 주최가 돼 각자의 영상과 발표 자료를 선보이는 자리다. 이는 매년 언론홍보학과의 대표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열린 영상제는 예년과 달리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다. 특히 시사 부분에서의 변화가 도드라졌다. 과거 ‘미디어 비평’이란 이름으로 운영된 팀을 ‘시사’팀으로 변경한 것이다. 기존 미디어비평의 경우, 언론에 국한돼 문제제기를 했지만 시사팀은 ‘집중조명’이라는 타이틀로 사회문제를 언급했다. 이들은 ▲5억원이상 도내 체류시설을 매입한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부동산 투자이민제도’ ▲제주신화테마파크라는 초기계획은 사
'제13회 KEYFRAME 영상제'가 10월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사회과학 중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영상제의 주제는 '자유'로 영상제에 참가한 학생들은 각자 자신들이 담고 싶은 영상을 자유롭게 표현했다.영상제는 ‘언홍TV’를 테마로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처럼 편성표를 짜고 그 순서대로 상영하며 사이사이 광고와 홍보를 넣는 방송국형식으로 진행됐다.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생활정보, 음악, 뉴스, 광고, 홍보 등의 영상이 상영‧발표됐다. 영상제에는 △장미의 전쟁(부현기 외 5명) △어울림, 두드림(정소영 외 3명) △지식인(정윤미 외 5명) △J와 P(한미소 외 6명) △집중조명(박주영 외 6명) △웰메이드(김용태 외 6명) △크리에이티브(유규현 외 4명) △막강 언홍보(고경한 외 3명) 등
2014년 언론홍보학과 16대 학생회장으로 언론홍보학과 10학번 이정우학우가 부학생회장 으로 언론홍보학과 10학번 현대성학우가 선출되었다. 언론홍보학과 학생회장단은 매년 하반기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되고 있다. 언론홍보학과생 총 인원 192명 중 3분의 2가 출석해야 정기총회가 열리며, 정기총회 참석 인원 3분의 2가 출마한 후보자 찬성을 해야 학생회장단으로 선출이 된다. 2013년 하반기 정기총회에서는 위임장 82명을 포함한 117명 학우가 참석했으며, 차기 학생회장단에 대해 찬성 35표, 반대 9표로 선출되었다. 차기 학생회장 이정우 학우는 ‘내년 언론홍보학과를 위해 올해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학우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했다. 차기 부학생회장 현대성 학우는 ‘영상제를 포함한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최낙진교수와 학생들이 인터넷 신문 'JJUNEWS'를 발행한다. 학과 전공 수업 '신문제작실습'에서 실제로 신문을 제작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특히 'JJUNEWS' 발행과 관련해 학생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한 엔디소프트사의 후원이 있었다. 이주영 대표는 17일 제주대학교를 방문,학생들에게 기사 게재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특강 마지막 시간에는 학생들이 직접 자신이 쓴 기사를 올리며 연습을 했다. 이 날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특강이 진행되었다.이 수업을 듣는 언론홍보학과 정재열 학생은 '그동안 수업시간을 통해 배운 신문 레이아웃과 주제정하기도 재밌었는데 앞으로 더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인터넷 신문 제작 과정에 열의를 보였다.학생들이 직접 미디어, 책, 보도,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인터넷신문인 'JJU news(www.jjunews.org)'가 올해 11월 말에 창간된다. 이는 제주대 언론홍보학과 학생들의 수업 '신문제작실습' 시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JJU news는 현재 미디어, 책, 여론, 보도, 인터뷰, 사진, 여행으로 이루어진 7개의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각 카테고리별로 이를 담당하는 부서장과 부서원들이 배치되어 있긴 하나 다양한 아이템 선정을 위해 학생들이 모두 모여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기사 작성부터 사이트의 전반적인 운영까지 학과 학생들이 담당하고 있어 학생들만의 주체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반영되고 있다는 의의를 지닌다. JJU news는 ND 소프크 대표 이주영씨의 도움으로 인터넷 신문을 제작할 수 있는 공간과 소
CJ E&M 강석희 대표가 지난 10월 29일 제주대학교에서 특강을 하였다. 사회과학대학 행정대학원 세미나실에서 4시에 열린 이 특강은 약 60명의 언론홍보학과 학생이 모였다.이 날 강석희 대표는 대학생들이 사회생활을 하기에 앞서 필요한 자세에 대해 실제 본인의 이야기와 자신이 지켜본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다. 강석희 대표는 학생들에게 ‘열심히 배우려는 의욕 넘치는 자세’가 중요하며 ‘리더가 되라’고 조언하였다.또한 강석희 대표는 특강 사이사이에 퀴즈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퀴즈를 맞힌 학생들에게는 CGV영화 티켓을 나눠주었다.이 특강을 들은 언론홍보학과 2학년 학생은 “제주대 학생에서 저 자리까지 간 대표님이 되게 강해보였고 스펙이 아니라 자신만의 경쟁력을 가지라는 말씀이 좋았다.
최근 지인의 휴대폰 교체를 위해 애플 서비스 센터를 찾았다. 삼성, LG, VEGA 서비스 센터에서는 초기화 또는 A/S 진행시에 백업을 요청을 하면 연락처, 사진, 동영상 등의 파일들을 백업과 복원을 해준다. 하지만 애플 서비스 센터의 경우는 백업 서비스를 지원해주지 않았다. 이로 인해 4000여 장의 사진과 연락처를 옮기는데 2시간이 소요되었다.이러한 불편함을 대비하여 요즘 많이 나와있는 백업 어플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대표적으로 아이폰 유저라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클라우드(iCloud)와 네이버 N드라이브, 다음 클라우드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서 사진 파일들을 평상시에 백업해놓는 것이 좋다. 동기화 기능을 통해 사진 촬영과 동시에 클라우드에 올라가기 때문에 따로 조작을 할 필요도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학생들이 신문사를 만들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JJU 뉴스라는 신문사를 만들고 신문사 홈페이지까지 가지고 있다.신문사를 만든 이들은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최낙진 교수의 지휘를 받아 7개 팀으로 구성되었다. 최낙진 교수는 "ND소프트의 이주영 대표에게 의뢰하여 신문사 홈페이지를 제작하였다"며 "아직은 개설되었을 뿐이지만 곧 많은 기사가 실릴 것"이라고 답했다.한편 신문사의 홈페이지 도메인은 www.jjunews.org/index2.html 로 11월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대학교 최낙진 교수와 학생들이 JJUNews라는 인터넷신문의 창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 인터넷신문은 언론홍보학과 신문제작실습강의를 위해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JJUNews의 창간은 인터넷신문 제작업체인 앤디소프트의 지원으로 실현되었다. 앤디소프트는 학생들을 위해 JJUNews의 홈페이지를 제공했다. 지난 17일에는 앤디소프트 이주영 대표가 강의에 참석하여 기사 올리는 법을 학생들과 공유했다.강의를 듣는 한 학생은 "인터넷신문에 기사를 올리는 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신기했고 앞으로 기사를 직접 올려보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다"며 감회를 밝혔다.JJUNews의 카테고리는 보도,미디어,책,여행,여론,인터뷰,사진의 7개로 나누어진다. 각 카테고리마다 부서장 학생을 두어 관리할 예정이다. J
제주대학교(이하 제대) 언론홍보학과에서 "JJU news"(www.jjunews.co.kr/www.jjunews.org)라는 인터넷 신문을 창간했다. 제대 언론홍보학생들이 직접 신문 기사를 쓰고 만드는 이 신문은 ND soft사의 도움을 받아 창간했다. 일반인에게는 11월 말에 공개할 예정이다.JJU news는 Jeju University news의 약자로 제주와 제주대와의 상관관계를 보여준다. 이러한 이름 또한 학생들과 교수, 조교 등의 수많은 토의를 거쳐 만든 것이다.JJU news의 편집장은 최낙진 언론홍보학과장이다. "신문제작실습" 강의를 통해 수업을 듣는 언론홍보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 신문을 함께 만들었다. 약 20명의 학생을 중심으로 부서장과 관리자 등을 맡아 주도적으로 인터넷 신문을
2014학년도 제 3대 청사진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선거운동본부가 출범했다.정 입후보자는 언론홍보학과 09학번 김대성, 부 입후보자는 행정학과 09학번 김성은이다.슬로건 청사진의 뜻은 ‘미래의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라는 뜻과 ‘청맥인을 사로잡는 진심’이라는 뜻이 있다.그들의 대표적인 공약은 국제국 신설과 비데노즐 관리가 있다.국제국 신설이란 사회과학대학의 소외된 유학생들의 권위 신장과 사회과학대학 학우들과 함께 나아가자는 취지에서 만들게 되었고, 비데노즐 관리는 사회과학대학의 비데가 설치가 되어 있지만 노즐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행정실과 협의하에 노즐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한다.그 외에도 무한잉크 프린터 제공, 스마트폰 급속 충전기, 식기수거함 설치, 우산비닐 설치, 창의당 계단 보